반응형 2. Daily QT31 [QT] 매일성경 요한계시록 1:9-20 | 요한의 소명 일곱 교회에 편지를 보내는 요한은 먼저 이 소명이 주님으로부터 왔음을 밝힙니다.밧모섬에 유배가 된 상황에 찾아오신 예수님은 강하고 영광스러운 모습이었고 예수님의 계시를 교회에 전하는 사명을 요한에게 주십니다. 매일성경 개역개정(본문수록)(2025년 07/08월호)『매일성경(본문수록)(개역개정)』은 성서유니온선교회(SCRIPTURE UNION)가 지난 48년간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꾸준히 발행해 온 큐티 노트다. 『매일성경(본문수록)(개역개정)』은 그리스도인들이 매일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도록 돕는다. 이 목표를 위해 독자가 최대한 성경 분문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곁가지들은 과감히 생략하고 대신 성경 본문의 이해를 돕는 해설과 적용을 풍성하고 충실하게 제공한다.저자성서유니온선교회 편집부출판성서유니온출.. 2025. 7. 2. [QT] 매일성경 요한계시록 1:1-8 |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주님 요한계시록의 저자는 '사도요한'으로 알려져 있다. 요한계시록은 단순히 미래의 '예언'이라기보다. 성경의 위로와 권면 경고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는 성경이다.어렵고 난해하기에 많은 이단들이 제멋대로 해석하기도하는 요한계시록 나는 어렸을 때 심판의 메시지가 막연하게 두렵기만 했었는데 바른 관점으로 요한계시록을 보고 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얼마나 위로와 소망을 주는 말씀인지 깨닫게 되었다.7월부터 시작하는 요한계시록의 매일의 묵상이 더욱 기대가 된다. 매일성경 개역개정(본문수록)(2025년 07/08월호)『매일성경(본문수록)(개역개정)』은 성서유니온선교회(SCRIPTURE UNION)가 지난 48년간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꾸준히 발행해 온 큐티 노트다. 『매일성경(본문수록)(개역개정)』은 그리스도인들이 매일 .. 2025. 7. 1. [설교노트] 이사야 61장 | 복음, 무너진 일상에 길을 내다 이사야 61장은 구약 전체를 통틀어 복음의 핵심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장 중 하나입니다.신약성경 누가복음 4장에서 예수님께서는 이사야 61장 1-2절의 말씀을 회당에서 낭독하신 뒤, 이렇게 선포하셨습니다."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눅 4:21) 이 장면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사명이 바로 이사야 61장에서 예언된 메시아의 사역임을 드러내는 중요한 선언입니다.이사야 61장은 단지 과거의 예언이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기쁜 소식이 실제로 전해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본문말씀 : 이사야 61장1-3절: 메시아가 전하신 아름다운 소식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 61:1) 이 본문의 "나"는.. 2025. 7. 1. [설교노트] 요한계시록 20장 | 복음의 승리와 최후의 심판 수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리는 왕 같은 제사장, 그리고 영원한 승리를 향해요한계시록 20장은 성경 전체 중 가장 중요한 종말론 텍스트 중 하나입니다.이 장은 '천년왕국'과 '사탄의 패망', '최후의 심판'이라는 세 가지 중심 주제를 다루며,특히 무천년설 입장에서 이해할 때 현재 교회와 성도의 사명을 더욱 분명히 바라볼 수 있습니다.▶ 본문말씀 바로 가기 : 요한계시록 20장1️⃣ 사탄은 이미 결박되었다 (1–3절)요한은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사탄을 결박하여 천 년 동안 가두는 환상을 봅니다.여기서 "천 년"은 문자적인 시간이 아니라, 성경에서 완전함을 상징하는 '10'의 3제곱으로완전한 하나님의 통치 기간, 즉 예수님의 초림부터 재림까지의 교회 시대를 상징합니다.“예수님의 초림으로 사탄은 이미 결.. 2025. 6. 26. [설교노트] 사도행전 17장 | 복음은 멈추지 않는다. 사도행전 17장은 바울의 제2차 선교여행 중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덴(아테네) 세 지역에서의 복음 전파 사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이 장은 단순한 이동의 기록이 아니라, 복음이 어떻게 각기 다른 문화와 배경 속에서도 능력 있게 전파되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본문입니다. 또한, 시대와 문화를 초월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많은 교훈을 전합니다. ▶ 본문말씀 : 사도행전 17장 바로가기1.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하다 (사도행전 17:1–9)바울과 실라는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지나 데살로니가에 도착합니다.그곳 유대인의 회당에서 바울은 성경을 근거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논증하며 복음을 전합니다.“그가 해석하며 증언하되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이라…” (17:3)그 말.. 2025. 6. 26. [설교노트] 이사야 60장 | 영광의 회복과 교회의 사명 이사야 59장에서 짙은 어둠 속 죄악과 절망을 보셨던 하나님께서는,이제 이사야 60장에서 회복과 영광을 노래하십니다.바로 빛을 받은 교회가 세상 가운데 어떤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지,그 비전을 선포하십니다. 1-3절: 교회의 사명 선언|“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사 60:1)세상은 여전히 어둠 가운데 있지만,하나님께서는 빛을 입은 교회를 세우시고,세상의 구원 없는 현실 가운데로 들어가라고 명령하십니다."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사 60:3)이 선언은 단순한 명령이 아니라, 정체성의 선언입니다.교회는 세상을 비추는 등불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는 통로입니다.4-9절: 회복의 기.. 2025. 6. 23. [설교노트] 이사야59장 | 짙은 어둠 속 한 줄기 빛 이사야 58장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과 참된예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어 59장에서는 어둠가운데 한 줄기 희망의 빛을 보여주십니다.이스라엘의 멸망은 단순한 정치적 실패가 아니었습니다.그들은 우상숭배에 빠졌고, 사회 정의를 외면했으며, 죄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습니다.결국 구원 가능성 제로. 그러나 그 절망 한가운데 하나님은 구속자를 보내셨습니다.1-15절: 짙은 어둠, 죄로 막힌 구원의 길🔹 하나님의 침묵이 아니라, 우리의 죄“여호와의 손이 짧아서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고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다.” (사 59:1)하나님은 여전히 전능하시고 들으시는 분입니다.하지만 우리의 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았고, 기도의 통로를 막았습니다.🔹 죄악의 실상 (3-8절)손은 피에.. 2025. 6. 23. [설교노트] 이사야 58:1-14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이사야 57장에서는 인간이 스스로의 힘으로는 결코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참된 구원의 길이 되십니다.그리고 이어지는 이사야 58장은 ‘참된 금식’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에 대한 깊은 통찰을 줍니다.예배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고백하고, 내가 피조물이며 하나님의 백성임을 깨닫는 시간입니다.예배는 내 삶을 멈추고(Pause), 하나님의 뜻 앞에 잠기는(Pond) 거룩한 시간입니다. 1-5절: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는 예배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과 죄를 알리라고 하십니다.그들은 겉으로는 날마다 하나님을 찾고, 금식하며 예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금식의 날에도 자신만을 위해 즐기며, 일꾼들에게는 무거운 .. 2025. 6. 9. [설교노트] 이사야 57장 14-21절 | 하나님이 제시하신 평강의길, 그리고 악인의 길 이사야 57장 앞절인 1-13절에서는 하나님을 떠난 삶이 우상숭배로 흘러 갈 수 밖에 없는 실상을 말씀해 주셨습니다.그러나 그들은 우리를 구원할 수 없는 헛된것임을 알려주십니다.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너를 구원하게 하라. 네가 모은 우상들이 다 흩어질 것이나…”(이사야 57:13) 하나님께서 구원의 길을 마련하지 않으셨다면 인간은 멸망을 피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인간은 스스로 구원할 수 없는 존재이며, 하나님이 열어주신 길 외에는 소망이 없습니다.이사야 57장 14-21절에서는 그분이 마련하신 평강의 길과, 인간이 끝까지 고집할 때 걸어가게 되는 멸망의 길을 대조하여 보여줍니다. 1.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의 길 (14-19절)1)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 회개가 먼저입니다 (14절)하나님.. 2025. 6. 1. [설교노트] 이사야 57장 1절-13절 | 의인의 죽음과 우상숭배에 대한 경고 1~2절: 의인의 죽음 – 세상이 주목하지 않는 죽음이사야 57장 1~2절은 의인이 죽을지라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진실한 이들이 사라짐에도 깨닫는 자가 없다고 말씀합니다.“의인들은 악한 자들 앞에서 불리어가도다. 그들은 평안에 들어갔나니 바른 길로 가는 자들은 그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리라.”이 땅에서 의인은 종종 외면당하고 조용히 사라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평안 가운데 이끄십니다.세상은 의인의 죽음을 기억하지 않지만, 하나님은 기억하시고 그들에게 안식을 허락하십니다.3~10절: 사회에 만연한 우상숭배와 그 실상이사야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무당의 자식”, “간음자와 음녀의 자식”이라 부르며 책망합니다.이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기는커녕, 온갖 우상숭배에 빠져 하나님을 떠났기 .. 2025. 5. 25.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