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 Daily QT46 [설교노트] 갈라디아서 5장 16–26절 |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 갈라디아서 5장 16–26절은 그리스도인이 어떤 삶의 방향을 따라 살아가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사도 바울은 성령을 따라 사는 삶과 육체를 따라 사는 삶을 대비하며, 육체의 일은 결국 하나님 나라와 멀어지게 만든다고 경고한다. 반면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사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기쁨, 화평을 비롯한 성령의 열매가 삶 속에 자연스럽게 맺힌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깊이 묵상하게 한다. 1. 육체의 일 바울은 육체의 일을 열거하며 매우 강한 어조로 경고한다.1) 성적으로 타락하게 된다“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 죄는 가장 먼저 경계선을 허무는 방식으로 다가온다.하나님 앞에서의 거룩함이 무너지면 제일 먼저 들어나는게 성적인 타락이다. 작은 시작에서 점점 더러.. 2026. 1. 27. [설교노트] 빌립보서 1장 12-26절 | 복음으로 회심한 사람의 기쁨은 무엇인가? 사도 바울은 옥에 갇혀 있다.자유를 빼앗긴 상황, 생명까지 위협받는 자리다.그런데 그는 이 편지에서 반복해서 "기뻐한다”고 말한다.도대체 무엇이 바울을 이렇게 기쁘게 하는가?빌립보서 1장 12–26절은 복음으로 회심한 사람의 기쁨이 어디에서 오는지 분명히 보여준다. 1.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는 기쁨 (For Christ)12–17절바울은 자신이 감옥에 갇힌 이유를 분명히 말한다.“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빌 1:12)바울은 복음 때문에 옥에 갇혔다.로마의 시위대 안에서 24시간 밀착 감시를 받는 자택 감금 상태였다.그러나 이 매임은 오히려 복음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었다.그의 매임은시위대 안에만이 아니라, 그 밖의 모든 사람들에게도 알려졌다(빌 1:13.. 2026. 1. 25. [설교노트] 빌립보서 1장 1-11절 | 복음으로 세워진 교회의 정체성 빌립보 교회는 바울의 2차 선교 여행 중에 세워진 교회이다.바울과 디모데, 그리고 누가가 함께한 선교 여정 속에서, 이 교회는 자주장사 루디아의 집에서 시작되었다(사도행전 16:14–15).빌립보서는 바울이 감옥에 갇힌 가운데 기록한 옥중서신이다.그러나 이 편지에는 낙심보다 기쁨, 절망보다 감사가 가득하다.그 이유는 분명하다.빌립보 교회가 복음으로 세워졌고, 복음에 진실하게 반응한 교회였기 때문이다.그렇다면 복음으로 세워진 교회에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오늘 본문 빌립보서 1장 1–11절을 통해 교회의 정체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1. 교회의 주인은 그리스도이시다 (1–2절)바울의 인사말은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교회론적 선언이다.“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 2026. 1. 25. [설교노트] 요한계시록 5장 6–14절 죽임당하신 어린양, 우리의 왕 성탄절 예배 성탄절은 단지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 아니다.요한계시록은 성탄의 의미를 십자가와 부활의 관점에서 다시 보여준다.성탄절의 예수님은죽임당하신 어린양으로 오셨다.부활하신 예수님은 사자이시고,성탄절의 예수님은 어린양이시다.예수님은세상을 이기신 왕이신 동시에,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희생 제물이시다. ◎ 요한이 본 놀라운 장면요한은 하늘 보좌 앞에서 놀라운 장면을 본다.“내가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한 어린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계 5:6)그 어린양이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두루마리를 취하신다.만약 예수님이 죽기만 하고 부활하지 않으셨다면,우리는 그분을 기억하며끝없이 제사를 드리는 종교에 머물렀을 것이다.그러나 예수님은죽임당하셨으나 살아 계신 어린.. 2025. 12. 30. [설교노트] 창세기 25장 1-11절 갈무리의 신앙, 약속을 다음 세대로 넘기다 ✦ 인트로 | 성장에는 매듭의 시간이 필요하다대나무는 한 번에 자라지 않는다.자라고, 매듭을 맺고, 다시 자라고 또 매듭을 맺으며 성장한다.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계속 달려가기만 해서는 건강하게 자랄 수 없다.멈추어 정리하고, 갈무리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창세기 25장 1–11절은아브라함의 생애가 어떻게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갈무리되는지를 보여준다.씨와 땅과 복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이아브라함의 삶 속에서 어떻게 성취되고,어떻게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지를 조망하는 본문이다.특별히 한 해의 마무리, 삶의 전환점에서우리에게 주시는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본문의 구조 | 약속의 완성 흐름1–6절 : 아브라함 생전에 정리한 것 → 씨(후손)7–10절 : 죽을 때 이루어진 일 → 땅11절 : 죽은 후에 주어진.. 2025. 12. 30. [설교노트] 창세기 24장 28-67절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신앙 신앙은 한 세대에서 끝나서는 안 된다.계속해서 다음 세대로 물려주어야 할 믿음이 있다.그렇다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역할은 무엇일까?창세기 24장 28–67절은아브라함의 종, 리브가, 이삭이라는 세 인물을 통해신앙이 어떻게 이어지고, 어떤 사람을 통해 전수되는지를 보여준다.이 본문을 통해 우리는‘신앙의 전달자’로서 우리의 자리를 다시 묻게 된다.1. 28–49절 | 이야기꾼, 아브라함의 종 아브라함의 종은 이야기꾼이다.그는 “내 말을 다 하기 전에는 먹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며자신의 이야기를 먼저 전할 기회를 요청한다.라반은 그에게 말할 기회를 준다.그리고 종은 34–48절에서우물가에서 일어났던 일을 그대로 다시 이야기한다.“저는 아브라함의 종입니다.”“여호와께서 내 주인의 길을 형통하게 하셨습니다.. 2025. 12. 30. [설교노트] 창세기 22장 1~24절 | 이삭을 잃어야 이삭을 얻는 믿음의 역설 ✅ 본문 정리 & 묵상 요약1. 이삭을 잃어야 이삭을 얻는 믿음의 역설 (창 22:1–2)창세기 22장은 12장부터 21장까지 이어진 아브라함의 작은 순종들이 쌓여, 마침내 믿음의 절정에 이르는 장면이다. 하나님은 어느 날 아브라함을 부르시며 시험하신다.“아브라함아.”그는 지체 없이 대답한다.“내가 여기 있나이다.”하나님은 그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 약속의 자녀 이삭을 모리아산에서 번제로 드리라고 명령하신다. 이삭은 아브라함의 웃음이었고, 기쁨이었고, 약속의 통로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로 그 이삭을 요구하신다.이 시험은 단순한 순종 테스트가 아니라, 아브라함 존재 전체를 흔드는 믿음의 절정 시험이었다.하나님은 단번에 100kg의 믿음을 들게 하시는 분이 아니라, 10kg, 20kg씩 순종의 무게를 키우.. 2025. 12. 7. [설교노트] 창세기 21장 1~34 |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뜻 1. 사라에게 주신 약속의 성취와 참된 웃음(1–7절)하나님은 말씀하신 때에,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아들을 주셨다.이삭(‘웃음’)의 탄생은 절망 속에 주신 하나님의 소망과 은혜의 선물이었다.사라는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신다”고 고백하며, 이 웃음은 하나님의 은혜가 주시는 참된 기쁨임을 드러낸다.적용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실패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때에 참된 기쁨을 주신다.믿음으로 기다릴 때, 하나님의 선물인 ‘웃음’을 누리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2. 육신의 갈등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결단하라(8–21절)이삭 젖 떼는 날 잔치가 있었지만, 이스마엘이 이삭을 조롱하여 갈등이 발생한다.사라는 하나님의 약속(언약)을 근거로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보내라고 요구한다.아브라함은 크게 .. 2025. 11. 30. [설교노트] 창세기 20장 1-18절 | 세상 속의 아브라함, 세상 속의 나 1. 본문 말씀 1) 세상 속에서 드러난 아브라함의 연약함 (1–7절)아브라함은 그랄에 거류하던 중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속이며 자신의 안전을 지키려 했다.18–19장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던 신실한 모습은 사라지고, 두려움 앞에 흔들리는 인간 아브라함의 모습이 드러난다.아비멜렉 왕은 이 사실을 모르고 사라를 데려왔으나,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그가 그녀에게 가까이하지 못하도록 막으셨다. 아비멜렉은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행했다”고 항변하며, 하나님께서도 그의 진심을 인정하셨다.→ 언약백성이 거짓을 행할 때 세상이 고통받는다.→ 교회조차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거룩할 수 없다.→ 성화의 과정에 게을러지면 누구든지 죄에 넘어질 수 있다. 2) 세상 앞에서 책망받는 아브라함 (8–16절)아비멜렉은.. 2025. 11. 30. [설교노트] 창세기 19장 1-29절 | 소돔의 멸망과 믿음의 선택 소돔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자기 욕망과 생각대로 살던 세상을 상징한다.창세기 19장 1-29절은 사람이 죄를 고집할 때 어떤 결과를 맞게 되는지,또 하나님 백성이 그 가운데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1. 소돔의 실상 (1–11절) 소돔은 억압과 폭력, 성적 타락으로 가득한 도시였다.사람들의 울부짖음이 하늘에 사무쳤고, 죄가 일상이 된 곳이 바로 소돔이다.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자 롯이 그들을 영접하여 급히 무교병을 구워 대접하였다.그러나 이 환대는 아브라함이 보였던 여유와 따뜻함의 환대와는 분명 다르다.소돔 사람들은 노소를 막론하고 몰려와 집을 에워싸고“그들을 끌어내라, 우리가 그들과 관계하겠다”라고 외친다.이는 성폭력·폭력·동성 간 성적 죄악이 뒤섞인 극악한 상황이다.롯은 “악한 일을 .. 2025. 11. 20.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