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성서유니온선교회 편집부
- 출판
- 성서유니온
- 출판일
- 2025.03.01
목차
1. 본문
2. 요약
3. 깨달은 점
4. 찬양
1. 본문
2. 요약
본문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는 두 아들 이야기로, 둘째 아들이 아버지에게 유산을 요구하고 떠난 후 재산을 모두 탕진합니다. 그는 빈곤에 처해 아버지에게 돌아가 용서를 구하고, 아버지는 그를 기쁘게 맞이하며 잔치를 엽니다. 첫째 아들은 둘째 아들이 돌아온 것에 분노하지만, 아버지는 그에게 모든 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것임을 상기시키며 기쁨을 나누자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탕자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께서 정말 원하시는 것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스스로 의롭다 하는 마음이 아닌 회개한 죄인을 기쁘게 받아들이신다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잃어버렸다가 돌아온 둘째 아들, 늘 곁에 있지만 마음으로는 멀어져 있는 첫째 아들 잃어버린 두 아들 모두 하나님께서는 돌아오길 기다리십니다.
3. 깨달은 점
1) 한없은 하나님의 사랑
둘째 아들은 재물을 먼 나라에 가서 허랑방탕하게 쓰고 거지가 되어 돌아온다.
그런 그들 아버지는 아직도 먼 거리에서부터 달려와서 안아주시고 입을 맞추어 주신다.
그런 아버지 앞에서 아들은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한다.
=>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용서를 구하는 아들을 껴안아주시고 그를 위해 잔치를 베풀어 주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은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하나님은 기다리신다. 깨닫고 돌아올 때까지
2) 첫째 아들의 반응
첫째 아들은 동생이 돌아온 것을 못마땅해하며 불평한다. 그는 자신이 아버지를 위해 성실하게 일했지만, 한 번도 이런 잔치를 베풀어준 적이 없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이에 아버지는 '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지만, 네 동생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니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말씀하신다
=> 첫째 아들은 늘 아버지 곁에 있었지만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지 못한 것 같다.
하나님은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는 헌신이 아닌 한 사람을 향해 안타까워하시는 마음을 원하신다.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닮았다면 첫째 아들이 둘째를 찾아 나서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
3) 탕자의 비유가 주는 교훈
▶ 하나님은 우리의 회개를 기다리신다.
- 우리가 방황하고 죄를 짓더라도 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가면 용서받을 수 있다.
▶ 하나님의 사랑 조건이 없다.
- 우리는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다.
▶ 자신을 의롭다고 여기는 교만을 경계해야 한다.
- 첫째 아들처럼 자신의 의로움을 주장하며 타인을 정죄하지 말고, 하나님의 마음을 본받아야 한다.
4. 찬양 : 카우치워십 - 회중찬양 (Feat. 홍이삭)
저는 탕자의 비유 이야기를 들으면 즉각적으로 홍이삭 님이 듀엣으로 부르신 회중찬양이 생각이 납니다.
본문에서 나오는 보이지도 않는 저 먼 곳에서 달려와서 안아주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찬양의 영상에는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 작품도 나옵니다.
2025.03.12 - [2. Daily QT] - [QT] 매일성경 누가복음 11:1~13 | 기도에 대한 가르침 3가지
[QT] 매일성경 누가복음 11:1~13 | 기도에 대한 가르침 3가지
매일성경(개역개정)(2025년 3/4월호)『매일성경(본문수록)(개역개정)』은 성서유니온선교회(SCRIPTURE UNION)가 지난 48년간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꾸준히 발행해 온 큐티 노트다. 『매일성경(본문
first.gracefulf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