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성서유니온선교회 편집부
- 출판
- 성서유니온
- 출판일
- 2025.01.01
목차
1. 본문
2. 요약
3. 깨달은 점
4. 기도
5. 찬양
1. 본문
2. 요약
이스라엘의 땅 분배 이후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실수로 살인한 사람을 보복으로부터 보호하는 도피성을 지정하도록 명령하십니다.
도피성은 누구든지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도망할 수 있도록 각 성읍에서 최적의 거리에 지정되었습니다.
도피성은 이스라엘 백성뿐 아니라 이스라엘에 거류하는 외국인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정의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며 차별이 없습니다.
3. 깨달은 점
도피성을 만드신 하나님을 묵상하며 피난처 되신 하나님의 은혜에 다시한번 감사하게 된다.
도피성은 한없이 받아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한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실패하며 불행을 만날 수 있다. 그런 이에게 필요한 것이 수용과 용 납니다.
무엇인가를 실수하고 잘못했을 때 받아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외롭고 괴로운 일이다.
그렇게 죄책감에 빠져있을 때 말씀가운데 피난처 되신 하나님을 다시 발견한다.
괴롭고 비난받는 것 같을 때 피난처 되신 하나님께 달려 나아가자 그분은 나를 받아주시고 나를 용납하시고 다시 새롭게 해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나 또한 누군가를 용납해 주는 사람이 되자. 타인의 실수와 잘못을 탓하지 말고 그늘이 되어주고 용납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아이들이 마음껏 품에 안기고 기댈 수 있는 그늘이 되자 언젠가 그 아이들이 괴로움에 허덕일 때 더 잘못을 탓하기보다 품어줄 수 있는 부모가 되자
4. 기도
나의 어떠함이 아닌 나 자체를 용납하고 받아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가 때론 넘어지고 실수할 때도 나를 받아주시고 피난처 되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런 하나님의 날개를 기억하며 오늘도 다시 새롭게 일어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찬양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