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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ible Study

요한복음 3장 22-36 |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by 그레이스필 2025.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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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은 니고데모와의 대화가 있었던 유월절 기간이 지난 후 예루살렘을 떠나 유대지방으로 오셨다.
      • 요한복음 1장에서는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로 증언했다. 본문은 세례요한이 헤롯 안디바에 의해 투옥당하기 직전에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재증거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요 3:22-36

1. 본문말씀

본문말씀 요한복음3:22-36 (개역개정, 쉬운성경)
 출처 : https://www.godpia.com/read/reading.asp
  • 22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세례를 베푸시더라
  • 이 일이 있은 후,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은 유대 지방으로 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거기서 그의 제자들과 함께 머무르시면서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셨습니다.
  • 23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베푸니 거기 물이 많음이라 그러므로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더라
  • 세례자 요한도, 살렘 근처에 있는 애논에서 세례를 주었습니다. 이는 그 곳에 물이 많고, 사람들도 계속해서 자기에게 나아왔기 때문입니다.
  • 24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지 아니하였더라
  • 이 때는 요한이 아직 감옥에 갇히기 전이었습니다.
  • 25이에 요한의 제자 중에서 한 유대인과 더불어 정결예식에 대하여 변론이 되었더니
  • 요한의 제자들 중 몇 사람과 유대인 사이에 정결 예법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 26그들이 요한에게 가서 이르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 강 저편에 있던 이 곧 선생님이 증언하시던 이가 세례를 베풀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 그래서 그들은 요한에게 와서 "선생님, 요단 강 동편에서 선생님과 함께 계시던 분, 즉 선생님께서 이전에 증언하셨던 그분이 지금 세례를 주고 계시며, 모든 사람들이 그분에게로 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27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 요한이 대답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께서 주지 않으시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 28내가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언할 자는 너희니라
  • 너희들은, 내가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며 그분보다 앞서 보냄을 받은 사람이다'라고 말한 것을 들은 증인들이다.
  • 29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 신부의 주인은 신랑이다. 신랑을 기다리며, 그가 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신랑의 친구는 신랑의 소리를 듣고 대단히 기뻐한다. 나의 기쁨도 이와 똑같은 것이다. 나의 기쁨이 이제 이루어졌다.
  • 30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 그분은 점점 더 위대해질 것이고, 나는 점점 더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될 것이다.
  •  
  • 31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 위로부터 오신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 분이다. 땅으로부터 온 사람은 땅에 속하여, 땅의 일을 말한다. 그러나 하늘로부터 오신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 분이다.
  • 32그가 친히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되 그의 증언을 받는 자가 없도다
  • 그분은 그가 보고 들었던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 33그의 증언을 받는 자는 하나님이 참되시다는 것을 인쳤느니라
  • 그분의 증거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나님이 참되신 분이라는 사실을 인정한다.
  • 34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에게 성령을 한없이 주셨다.
  • 35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그의 손에 맡기셨다.
  • 36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 아들을 믿는 사람은 영생이 있지만, 아들을 거역하는 사람은 생명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그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있을 것이다.

 

2. 문단 나누기 

22-30 예수님에 대한 세례요한의 증언 (쇠하는 요한 흥하는 예수)

31-36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의 권위 (사도요한의 정리)

 

3. 요약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을 떠나 유대 땅에 머무르시며 세례를 베푸셨고, 옥에 갇히기 전까지 세례 요한 역시 물이 많은 곳에서 세례를 주고 있었다. 그때 세례 요한의 제자 몇 명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세례를 받는 것에 불만을 품고 요한에게 문제를 제기하였다. 이에 세례 요한은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며, 다만 그분보다 앞서 보내심을 받은 자일 뿐이라고 분명히 말한다. 그는 신랑을 맞이하는 친구의 기쁨을 비유로 들어, 자신의 역할이 끝나고 예수님의 사역이 드러나는 것을 기뻐하며 그는 예수님은 흥하여야 하고 자신은 쇠하여야 한다고 고백한다. 이어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주신 한량없는 성령을 소유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지만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진노 아래 머물게 됨을 선포하고 있다.

 

4. 관찰 및 해석

 

22-30 예수님에 대한 세례요한의 증언

(관찰)

세례요한의 제자들은 점차 예수님쪽에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됨에 민감해한다.

그들은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은것을 보았기 때문일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불평에 요한은 자신의 사명은 단지 예수님을 소개하는것이라는것을 명확히 하며 신랑의 친구를 비유해 자신의 기쁨은 신랑의 목소리를 듣는것 즉 예수님의 사역이 드러나는것이라 말한다.

 

*요한복음 4장 2절 (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베푸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베푼 것이라)

예수님께서 실제로 베푸신게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이 베푼것이다.

세례요한은 계속해서 회개를 베푸는 사역을 하고 있었다.

*아직 옥에 갇히지 아니할때라 적은 이후

공관복음은 요한의 투옥이후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이 시작된다.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의 유대 초기 사역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사역의 시기를 말하고 있다.

 

(해석)

세례요한은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하늘이 주시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라고 고백한다.

우리가 받은 구원, 역할, 은혜와 능력은 오직 하늘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라는것이다.

세례요한은 겸손히 자신이 주인공이 아닌 예수그리스도를 위한 "예비자" 였음을 고백한다.

 

=> 사람은 오직 하나님이 주신 은혜 안에서만 살 수 있다. 나에게 허락하신 이땅의 사명을 깨닫고 성실히 행하는것 그것이 진정한 삶일것이다.

=> 자신의 정체성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된다.

=> 내에게 주신 모든 환경, 자녀, 능력 이 모든것이 하나님께서 주신것임을 알고 완악한 마음이 아닌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가자 내게 주신것이 내것이 아님을 알자 나에게 허락하신 모든것 하나님께서 쓰실 수 있도록 내어드리고 이를 통해 기쁨을 누리는 삶을 갈망하자

 

 

31-36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의 권위

(관찰)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분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고 하나님께서 한량없는 성령을 주신분이다.

예수님의 말씀과 성령에는 제약이 없다. 그분을 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지만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진노가 머문다.

(해석)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따라 영생 그리고 영원한 진노가 결정된다.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구원을 확신하며 예수님이 온 세상을 다스리는 구주심을 전파해야한다.

 

=>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불순종, 완악함, 교회의 불안정한 모습을 전하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전하는것이다.

교인들의 태도 모습, 목회자의 성품을 믿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것이다.

이 사실을 믿음의 여정가운데 잊지 말아야 한다.

 

 

5. 적용

(믿고 깨달은 것)

1. 모든것은 하나님께로 부터 온다. 사람은 오직 하나님이 주신 은혜 안에서만 살 수 있다. 나에게 허락하신 이땅의 사명을 깨닫고 성실히 행하는것 그것이 진정한 삶일것이다.

2.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시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내에게 주신 모든 환경, 자녀, 능력 이 모든것이 하나님께서 주신것임을 알고 완악한 마음이 아닌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가자

나에게 허락하신 모든것 하나님께서 쓰실 수 있도록 내어드리고 이를 통해 기쁨을 누리는 삶을 갈망하자

3.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불순종, 완악함, 교회의 불안정한 모습을 전하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전하는것이다.

교인들의 태도 모습, 목회자의 성품을 믿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것이다.

이 사실을 믿음의 여정가운데 잊지 말아야 한다.

4. 내인생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다. 나를 통해 들어나실 예수그리스도이다. 이것을 언제쯤 온전히 깨달을 수 있을까?

 

(찬양과 감사)

1. 흔들리지 않는 믿음 명확한 삶의 목적을 주심 감사합니다.

2.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아가게 하심 감사합니다.

 

(회개)

1. 무엇이든 내 힘으로 하려던것 회개합니다.

2. 인정과 나 자신이 높아지려는 마음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밀알이 되어 썩는 삶 쉽지 않다 언제나 높아지려는 내모습

3. 현재의 어려움, 근심 걱정에 집중했던것 현재의 어려움보다 하나님의 약속 그 나라를 날마다 바라보게 하소서

 

(간구과 적용점)

1. 지금 계획하고 있는 일 하나님의 도우심 아니면 할 수가 없다. 나의 지혜를 의지 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며 인도하심을 받자

2. 전도는 예수님 만을 전하는것이다. 사람들의 모습 뉴스에 귀기울이지 말자 그분의 한량없는 무한한 성령과 은혜를 간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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