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추천] 커피소년(Coffeeboy) 검으나 아름답다 | 아가 1: 5

'검으나 아름답다'는 커피소년의 작사, 작곡 찬양으로 아가서 말씀을 배경으로 지어진 찬양으로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신다는 그분의 사랑이 느껴지는 찬양입니다.

이곡은 2018년 발매된 검으나 아름답다 '김도현' 찬양사역자님의 앨범에 커피소년의 목소리로 담겨 있습니다.

 

검으나 아름답다 (With 커피소년)

아티스트

김도현

앨범

검으나 아름답다

발매일

2018.03.21

출처: Coffeeboy Official

1. '검으나 아름답다'에 담겨진 하나님의 사랑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아가서 1:5

 

여인은 포도원을 돌보느라 햇볕에 쬐어서 거무스름해진 얼굴 때문에 외모에 자신도 없고 자신이 초라하다 생각했지만 연인은 자신의 앞에선 신부의 아름다움을 칭찬하면 당신이 백합화라면 다른 여자들은 가시나무라 고백합니다.

아가서 1장 말씀을 보며 주님은 그런 눈으로 우리가 어떠한 모습이든지 어여쁘게 보신다는 그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세상의 기준은 명확합니다. 좀더 나아가야 하고 좀 더 착해야 하고 좀 더 예쁘고 잘해야 세상은 시선을 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준은 그 모든 것을 초월해서 우리가 어떤 형편, 성격,  능력, 외모던지 우리를 하염없이 사랑하시는구나 다시 깨닫게 됩니다.

비록 우리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찌라도 그런 사랑스러운 상태가 아닐지라도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어여쁘다 말씀해 주십니다.

검으나 아름답다

 

2. 찬양 감상, 가사

 

 

너의 모습 그대로

너의 모습 그대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의 마음 그대로

너의 마음 그대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는 검다 하지만

나에겐 아름답단다

너는 멀리 왔다 하지만

널 따라 나도 왔단다

너는 나의 전부란다

널 위해 날 주었단다

그런 너는 나의 눈에

검으나 아름답다

 

너는 검다 하지만

나에겐 아름답단다

너는 멀리 왔다 하지만

널 따라 나도 왔단다

너는 나의 전부란다

널 위해 날 주었단다

그런 너는 나의 눈에

그런 너는 나의 눈에

그런 너는 나의 눈에

검으나 아름답다

 

너의 모습 그대로

너의 모습 그대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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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ED 주를 바라보며 찬양 가사, 악보 (출애굽기 3장의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