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성서유니온선교회 편집부
- 출판
- 성서유니온
- 출판일
- 2025.01.01
목차
1. 본문
2. 요약
3. 깨달은 점
4. 기도
5. 찬양
1. 본문
2. 요약
24:19-28 세겜 언약 다짐
24: 30-33 여호수아 ·요셉 · 엘르아살의 마지막
여호수아 24장은 여호수아가 열두지파 모든 백성을 세겜에 모으고 언약을 갱신하는 마지막 장입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섬기기로 맹세하도록 하고 그 내용을 큰 돌에 새겨 증거로 삼은뒤 생을 마감합니다.
본문에서는 여호수아의 죽음과 함께 요셉의 뼈를 세겜에 장사하는 장면과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의 마지막도 묘사하고 있습니다.
3. 깨달은 점
여호수아는 백성을에게 인간의 의지로는 하나님을 섬기지 못한다는 것을 재차 강조하며 그들의 다짐을 다시 받고 있다.
매일 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만 따르겠다고 고백하고 일상속에서 세상을 따라 사는 나의 모습과 같다.
이스라엘의 40년간의 광야생활의 모습을 보더라도 큰 이적과 은혜를 경험하고도 늘 실패로 돌아가는 쳇바퀴 같은 그들의 모습이 있었다.
인간은 얼마나 변하기 쉬운 존재인가? 생각하며 허무하기도 하고 희망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그런 나약한 인간을 고아처럼 놔두시지 않고 성령님을 보내주셨다. 매일 성령님을 의지하며 이길을 갈 수 있도록 해주셨다. 구약의 나약한 인간의 모습은 예수님이 필요한 이유들을 낱낱이 보여주는 것 같다.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는 주제가 예수그리스도라는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여호수아, 요셉, 엘르아살은 죽고 하나님 품으로 갔다. 그들의 삶을 돌아보면 사명을 받고 하나님만을 섬겼던 모습이 보인다.
광야 40년간의 삶을 돌이켜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나를 먹고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하루 먹을 치의 양식을 거두고 길을 걷고 예배하는 삶을 살았다. 다양한 직업과 다양한 역할이 있었지만 그들의 최종 목적은 약속의 땅에 가는 것이었다.
이땅을 살면서 남보다 조금 더 많이 거두려고 하고 욕심내고 나의 재능을 뽐내고 들어내고 높아지려는 삶이 얼마나 의미가 없는 삶인지 다시금 돌아보게 된다.
먹고사는 문제에 근심으로 낙심으로 살기보다 한 걸음씩 천성을 향해 나아가는 삶을 살자
4. 기도
나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성령님을 의지하며 오늘 하루도 살게 하소서
이땅의 광야길 주시는 양식에 만족하며 사명을 따라 살게 하소서
누구에게나 마지막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내 삶을 통틀어 주님만 섬겼다는 고백이 있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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